덕수궁 관리소와 스타벅스, 10월에 여는 ‘덕수궁 정오의 음악회’ 열어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와 스타벅스는 10월 매주 금요일 덕수궁 즉조당 앞마당에서 '덕수궁 정오음악회'를 연다. 11일 덕수궁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한 손엔 커피, 감성의 마음과 여유, 그리고 소리꾼 이봉근의 공연과 함께 가을추억을 남겼다.

▲ (사진=안희영 기자)

금일 이봉근 소리꾼은 정오음악회에서 사랑가, 돈타령, 적벽, 어사출두 등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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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정오음악회는 18일 허스키한 목소리의 나인(디어클라우드), 25일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이 공연을 펼친다.

덕수궁 정오음악회는 10월 매주 금요일 12시 15분~13시 까지 한 달간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며 감성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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