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향유 기회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지난 10일 대학 내 아라관 앞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KMOU LINC+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제2회 KMOU LINC+체험의 날' 행사 모습/제공=한국해양대

이번 행사는 △해양을 누비는 드론 및 3D펜을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존'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 밀착관리 시스템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Ocean ITS Navi System 체험존' △유튜브를 통해 링크플러스의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LINC+홍보 체험존' 3가지 섹션으로 진행됐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교육 정보를 얻고,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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