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8개 부스 운영...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동초등학교는 오는 12일 강당과 컴퓨터실, 제1과학실등 3곳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동 SW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열린다.

이 학교는 틱택토, 비봇, 알버트, 코코몬, 화가 거북이, 배틀 축구, 로봇 댄스, 푸시다운(PUSH DOWN) 등 총 8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각 부스를 순환하며, 1개의 상설 부스와 7개의 체험부스에서 소프트웨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한다. 학부모들은 교내에서 SW교육 관련 안내를 받고 3D펜 체험활동을 한다.

김재은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호기심과 기초 소양을 기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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