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충남도당, 문 대통령의 노력에 적극 동참 잘 사는 대한민국을~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목) 충남도청(예산 홍성)을 비롯해 아산시와 서산시 일원 등을 돌아보며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생행보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오늘 일정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국가균형발전'의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문 대통령의 노력에 기꺼이 동참해 도내 주요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은 환황해 해양경제권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정부는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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