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충남도당, 문 대통령의 노력에 적극 동참 잘 사는 대한민국을~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방문을 환영했다.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목) 충남도청(예산 홍성)을 비롯해 아산시와 서산시 일원 등을 돌아보며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민생행보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오늘 일정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국가균형발전'의 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문 대통령의 노력에 기꺼이 동참해 도내 주요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은 환황해 해양경제권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정부는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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