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참조은병원)경기광주 참조은병원 혈관 컨퍼런스 개최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지난 8일 경기광주 참조은병원에서 각계 종합병원, 대학병원 인터벤션 분야의 유수한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혈관 컨퍼런스(CVC : Chamjoeun Vascular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이날 혈관 컨퍼런스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원유동교수,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박순철교수,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김장용교수, 강동성심병원 외과 고경재교수,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정상훈, 참조은병원 외과 김현규과장, 참조은병원 영상의학과 손락채과장 등 의료진들의 EVT, DVT, SFA treatment 시술케이스 등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과 토론의 장을 펼쳤다.

참조은병원 안준환병원장은 축사에서 "올해 Angiography(혈관중재적시술)장비를 추가로 더 도입하면서 혈관센터를 확장하고 대학병원들과의 의학교류 및 혈관질환 응급환자의 시술과 치료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 감사하다."고 전하며 "참조은병원 혈관센터가 경기동부지역의 유일한 혈관센터로서 인근 지역민들이 거리가 먼 대학병원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신속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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