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웹 드라마 내추럴 로맨스 시즌 2 제작

▲ 배우 최규진, 배우 전효성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내추럴 로맨스 시즌2 "내 마음에 그린"에 배우 최규진과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웹드라마로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또 배우 성지루 등 비중 있는 유명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함께 '그린카드', '모바일 영수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친환경 관련 정보들을 스토리에 담아 재미와 효용을 동시에 보장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자주인공인 한서린 역의 배우 전효성은 OCN 드라마 <처용1-2>에서 주연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SBS 드라마 <원티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자격증을 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다큐멘터리 '기억록'에 참여하는 등 평소 공익 활동에도 큰 관심을 보였던 배우 전효성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공익 웹드라마의 제안을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남자주인공인 차수혁 역의 배우 최규진은 앞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주연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차세대 배우로서 각인 됐으며, OCN 수·목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현재 배우 최규진은 차기작 드라마를 검토 중이며, 공익적인 사회 이슈와 20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웹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는 10월 말에 촬영돼 다음 달 11월 중에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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