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제7516부대 5대대 강당에서 열린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참석자들이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군재향군인회(회장 박준석)는 지난 8일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도 제7516부대 5대대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박기호 군의회 의장·의원,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의식을 새롭게 확립하고, 군민화합·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향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단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율 군수는 "향군회원 여러분들이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젊음을 바쳐 헌신해 온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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