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 교도소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이 한서희와 함께 8일 하루 종일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다은 교도소'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다.

이는 KBS 공채 34기 정다은 아나운서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으로 유추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과거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10대 재벌과의 만남을 주선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한번은 어디어디에 집이 있고 10대 재벌이라면서 맞선 제안을 받았다"며 입을 뗐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만나지 않았느냐"고 묻자 정다은은 "그분이 주가조작 등으로 감옥에 몇 번 다녀왔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금일 실검에서 거론되고 있는 정다은은 한서희와 동성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었으나 "우리 안 만난다. 안 사귄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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