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지원 26회(111톤), 배수지원 35회(216톤), 급수지원 9회(84톤) 실시

 

(영덕=국뉴스) 김충남기자 = 경북 영덕소방서(서장 송인수)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침수가구 및 피해농장 등 피해복구에 전력하고 있다.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하여 병곡면 금곡리, 백석리, 이천리 및 강구면 오포리 등 태풍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지원 26회(111톤), 배수지원 35회(216톤), 급수지원 9회(84톤)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덕소방서 물탱크차량을 동원하여 토사가 많은 도로세척작업으로 빠른 복구를 돕고있다 .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피해지역에 소방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빠른시간 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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