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외경제
[뉴욕마감]3대 지수 하락···미중 무역협상·기업 실적 관망
조현호 기자  |  gukje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8  14:09: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뉴욕증권거래소(NYSE). ⓒDREW ANGER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AFPBBNews

(미국=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열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조만간 시작되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관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5.70포인트(0.36%) 하락한 2만6478.0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3.22포인트(0.45%) 내린 2938.79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6.18포인트(0.33%) 밀린 7956.29를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의 11개 업종 중 10개 업종이 하락했다. 에너지주가 0.92%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반면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주는 0.04% 올랐다.

중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폭넓은 무역협상에 합의하기를 점점 더 꺼리고 있다는 보도가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하지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다소 덜어줬다.

증시는 오후 장에서 중국 상부부부장이 미국과의 협상에 타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중국은 이날 이틀 일정으로 차관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지난 15개월간 지속된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회담이다. 10~11일에는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참여하는 고위급 회담이 열린다.

투자자들은 조만간 시작될 3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기업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가 최대 관심사다.

개별종목에서 제너럴모터스(GM)는 0.5% 하락했다. 앞서 전미자동차노조(UAW)는 GM 사측이 제시한 4년간 근로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8% 상승한 98.9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의 벤치마크인 10년물의 국채수익률은 0.49bp(1bp=0.01%p) 오른 1.563%로 마감했다.

 

 

조현호 기자 | 2019-10-08 14:09:12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