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남편

▲ 윤진서 남편 (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진서, 그녀는 지난 2017년 깜짝 결혼 이후 큰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17년 3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고백한 윤진서는 "3년 이상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윤진서가 머물고 있던 제주도 자택서 결혼식이 진행됐고 남편은 그녀의 유명한 취미 활동, 서핑을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서는 남편의 정체를 밝히며 "방송 중 이상형을 묻길래 그냥 솔직하게 열애를 고백하게 됐다. 고백이 큰 일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무슨 아이돌도 아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윤진서는 연기력 논란, 노출 연기 등으로 각종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일반인 남편을 만나 결혼한 이후 긍정적인 기사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윤진서 파트너 임원희의 언급으로 '윤진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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