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용소방대를 비롯 150여명 수해복구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경상북도 내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6일,  태풍 “미탁”피해가 큰 영덕을 방문해 수해복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수해복귀지원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비롯해 상주, 경산, 김천의용소방대 150여명이 영덕군 침수가구 청소 및 가재도구 세척, 도로세척을 도왔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영덕피해복구를 위해 경상북도 내 의용소방대의 자발적인 참여로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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