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레방아식당 장학금 기탁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장학회는 단양대표 맛 집 물레방아 식당(사장 류복순)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류 사장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같이 장학금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한편, 양고기 맛 집으로 소문난 물레방아 식당은 지난 해 여름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며 선행을 펼치며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에 솔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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