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군의 태양' 소지섭, 조은정 (사진: SBS)

'주군의 태양'이 재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소지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5월 데뷔 24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17살 어린 조은정을 위해 직접 커피를 구매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윽고 커피 두 잔을 손에 들고 밖으로 나온 소지섭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조은정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주군의 태양'은 5일 오전 9시 13분부터 E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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