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피해현장 찾아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왼쪽)이 송인수 영덕소방서장과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소방서(서장 송인수)는 10월4일,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일대에 소방차량을 동원해 도로 세척을 하면서, 침수 가정을 찾아 대민 지원을 하고 있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과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이 직접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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