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게임형 VR 인터렉티브 무비의 주인공이 된다.

‘MADE’(제작사-(주)준스픽쳐스, 감독 신성준)에서 제작되는 ‘MADE’는 VR Cinema에 맞게 2D와 3D가 결합된 콘텐츠로서 좀 더 리얼하게 스토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2D로 스토리를 즐기다가 주인공이 어떠한 난관에 부딪힐 때, 3D로 주인공이 겪는 문제를 이용자가 똑같이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온몸으로 즐기는 게임형 시네마이기도 하다.

이에 이열음은 주인공 ‘주리’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과 미모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가 하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을 예정이다.  

이열음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날이자 개막식인 10월 3일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첫 인사를 할 예정이며, 이어 10월 4일 VR시네마 범죄스릴러 ‘MADE’의 무대인사에 오르며 부산국제영화제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MADE’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의 VR시네마 in BIFF 출품작으로, 10월 4일(금)~10월 11일(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의 VR시네마 전용관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대장금이 살아있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열음은 올해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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