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봉화경찰서, 송이마라톤 교통안전 관리 실시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는 지난 29일 매일신문사,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제7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에 참가한 2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과 마라톤 대회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박종섭 서장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및 건널목을 횡단 시 일시 정지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봉화군민과 봉화 송이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봉화경찰서, 송이마라톤 교통안전 관리 실시

송이마라톤 대회는 봉화경찰서 전 경찰관의 철저한 교통관리로 단 한 건의 교통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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