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제뉴스) 정근호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는 9. 27.(금) ~ 10.6.(일) 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테러를 예방하기 위하여 종합경비대책에 의한 기능별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축제장 안전점검은 오는 9. 27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테러 예방과 차량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안복 경찰서장은 사전 개최한 인삼축제 종합경비대책 보고회에서 금번 인삼 축제는 축제 기간 중 휴일이 5일로 많은 관람객들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과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업무 공조를 통해 각종 사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금산경찰이 성공적인 금산인삼축제를 견인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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