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식당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인 정준하 식당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방송 활동이 잠잠했던 정준하는 "'무한도전'이 꽤 오래 갈 줄 알았다"며 '무한도전' 종영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정준하는 김희철 앞에서 치킨 발골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김희철은 "형 거의 쯔양 만큼 먹는 거 같다"고 말했고, 정준하가 "쯔양이 누구냐"고 묻자 "여성인데 혼자 라면 20봉지를 먹는다. 최고다. 이분 발골이랑 이런 것 할텐데?"라고 말했다.

김희철의 말에 자극을 받은 정준하는 윙으로 발골쇼를 재차 선보였고, 5개를 16.08초 만에 해치웠다. 그러자 김희철은 "형 이건 무조건 복귀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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