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달서구청, 대구서부고용복지+센터,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고 대구광역시, 고용노동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는'성서산업단지 취업박람회'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2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필요인력을 적기에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잘만정공(주)등 22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분야, 자격요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12년부터 입주업체 대상으로 구인수요를 조사한 뒤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입주기업에 인력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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