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송담대)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 2019 삼성전자 서비스 인턴십 수료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6일 '2019 하계 삼성전자 서비스 인턴쉽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와 삼성전자 서비스는 2012년부터 산학협력과 우수 인력 양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2019년 7년째 하계 서비스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턴쉽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고객 서비스 역량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여름방학 6주간 실습을 통해 전화응대 스킬, 공감적 대화능력, 서비스 역량, 커뮤니케이션 능력 제고, 삼성전자 서비스 조직문화 체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특히 올해는 비서경영과와 경영사무과, 항공서비스과 학생들도 인턴쉽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였고, 수료식에는 삼성전자서비스 정권 그룹장, 오선주 과장, 용인송담대학교 부총장, 보직교수들과 비서경영과 교수 전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또한 수료식에서 비서경영과 이서영, 김영선, 유지혜, 권가은, 장주은, 김재연 학생은 특별히 인턴쉽 프로그램 공로상을 받았고, 부상으로 갤럭시와치를 받았다.

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는 2018년 전국 비서과 취업률 2위, 2014년 전국 비서과 취업률 1위,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 82%를 나타내고 있으며, 삼성전자 비서, 사무직을 비롯하여 대기업, 금융기관, 의료 비서 및 사무직으로 취업하고 있다. 비서경영과 교수진은 "삼성전자 서비스와 산학협력 인턴쉽을 통해서 현장중심 실무능력 강화, 기업 조직문화 체험, 새로운 도전을 해냈다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