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5분 불길 잡아…대응 1단계 해제

▲ (사진제공=김포소방서)

(김포=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4일 오전 9시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병원 입원환자 130명이 긴급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병원 4층 보일러실에서 시작된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현황은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