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보령시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보령시는 오는 30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다음달 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와 실시, 평가 등 훈련 전 과정을 참관 및 체험하고 이후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수기로 제출해야 한다.

대상은 학생, 주부, 민간단체 구성원, 민간업체 등 보령시민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관심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지원자가 많을 경우 연령 및 직업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해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홈페이지 보령소식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팩스 또는 우편 발송하거나 보령시청 안전총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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