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23일부터 3일간 내년도 군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지향적인 군정방향 제시와, 주요사업들의 실천전략 마련 등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해 민선7기 2년차에 군정발전 기반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선두 군수는 "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실현을 위해 2020년은 민선 7기 공약사업 등 주요 시책사업에 더욱 박차를 기하고, 더불어 가시적인 성과도 내야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전 부서장을 중심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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