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경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 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열린 대회는 ‘새로운 미래를 열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새로운 농업을 향한 희망과 염원을 담고, 농촌지도자회 조직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도 대회는 식전공연행사, 우수회원 표창, 문화공연, 비전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최종환 청도군수석부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받아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군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더 높였다.

이승율 군수는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농촌지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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