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친절 울진군)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해읍 보건지소 조리실에서 이유․간식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양플러스 대상자, 임산부 및 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초보 엄마를 위한 연령별 대상자 맞춤 이유․간식, 간편하고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일품요리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수업으로 별도의 재료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상반기 운영한 이유․간식 요리교실에 88명 참여하여 14종의 요리를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특히 다문화 가정과의 낯설음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웃나라 요리 배우기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참여 희망자를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실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사진제공=친절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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