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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디스, 괴로움 토로…지금도? "은퇴는 정말 말도 안 돼요" 은퇴 반대 운동 눈길저스디스 은퇴
이찬희 기자  |  le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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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1  0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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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디스 은퇴 (사진: 인디고뮤직, 저스디스 인스타그램)

저스디스 은퇴 키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저스디스는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소속사 '인디고뮤직'을 지원사격,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스디스는 이미 언더그라운드 내에서는 탄탄한 입지를 구축, 숱한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나 지난해 말 충격적인 은퇴 언급으로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 바 있다.

당시 저스디스는 'Retire'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진행, 음악 활동에 대한 불만스러움을 표출해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벽을 보고 외치는 느낌이다. 인디고뮤직 외 다른 래퍼들은 내 편에 서지 않았다"라며 타 소속사 래퍼들과의 디스전을 언급해 괴로움 심정을 전했다.

이 뿐만 아니라 본인 계정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자'라는 은퇴 암시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저스디스 팬들은 "은퇴는 정말 말도 안 된다", "나였어도 멘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을 듯" 등 그를 응원하면서도 은퇴를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디고뮤직'만이 의리를 지켰던 저스디스는 여전히 소속사에 몸담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희 기자 | 2019-09-21 0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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