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신일섭)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광주복지 36.5℃ 복지실천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또는 복지현장에서 경험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복지실천사례'를 주제로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부터 10월 25일 까지다.

최종심사결과는 11월 20일에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28일에 가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대표이사상 및 상품권 30만원, 최우수상(2명) 대표이사상 및 상품권 20만원, 우수상(3명) 대표이사상 및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수여하고, 수기를 접수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복지실천사례는 나눔과 배려가 있는 공동체 광주를 위한 시민인식개선 캠페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방법, 서식 등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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