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이 마을로 가는 방식’ 주제로 열려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익산시는 오는 23일 마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이 마을로 가는 방식’ 이라는 주제로 2019 익산평생학습축제 민주시민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평생학습축제를 맞아 익산시민들이 더 나은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주체적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지식, 가치와 태도, 참여와 실천의 영역을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이소연 강사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다양한 평생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배움 공동체를 통한 미래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병재 교육정보과장은 "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한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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