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 (사진제공=KT&G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KT&G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은 17일 도내 대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초면愛 사랑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가 주최하고, 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충북도기업진흥원,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51대 총학생회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의 멘토링, 최신 공기업 채용트렌드에 부합하는 오픈 특강 2회, 취업사진 촬영 및 이미지 메이킹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 (사진제공=KT&G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KT&G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 박지혜 팀장은 "충북 도내 대학생 대상 '공공기관 초면愛 사랑합니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진로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이 참여주체가 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모색해 대학생들의 숨어있는 역량과 열정을 실현할 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2018년 기준 연간 매출액의 2.5%인 669억여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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