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 '학교폭력 예방'등굣길 캠페인 실시.(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17일 송내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과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학교폭력은 장난이 아닌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가시적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은 초등학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점심시간과 쉬는시간 교내‧외 취약 지역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과 함께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하여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