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현장체험교육과 함께 내 몸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잡아라! 라는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을 알리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고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구청직원 및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34회 1,480명 운영하였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현장체험교육을 위한 이동 버스 내에서 심뇌혈관질환 동영상 교육과 시민안전테마파크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대처교육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높였다.

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수준 및 조기증상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