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촬영장에서 배우 안재현를 나무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OSEN'은 안재현의 최측근의 말은 인용해 "최근 안 씨가 오연서에게 사과를 했다"고 보도했다.

 

최측근은 "촬영장에서 오연서가 난감해하자 안재현이 사과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오연서가 오히려 안재현에게 여자의 입장으로 나무라기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측근은 안재현으로부터 불거진 여배우와의 외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다른 여자들과 희희덕거리며 연락한 적도 없다"며 "일과 관련된 스태프 외에는 따로 친분을 쌓은 여자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은 앞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잦았다"고 주장하며 파문이 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