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대로 저소음포장공사 완공되면 호계 1, 2동 지역 수혜 받을 것

▲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초장(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범계사거리~방축사거리) 저소음포장공사를 위한 특별교부금 5억원을 행전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경수대로 평촌 신도시 구간은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 분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어서 저소음 아스콘 포장공사를 시행해 차량소음 저감 및 소성변형 예방해 민원 해소 및 주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였다.  

임재훈 사무총장은 "안양시로부터 요청을 받고 지난 7월15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경수대로 저소음 포장공사가 완공되면 호계 1, 2동 지역 3만2,592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안양 신성고 출신으로 안양 사랑이 남다르다"며 "20대 국회에 들어와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유치원 3법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 안양의 교육문제는 물론 정당생활 25년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의 현안문제를 잘 해결해 안양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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