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 강서소방서는 지난 16일 20시경 공항대로 소재 아파트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거실에서 휴식 중 작은방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출입문 밖으로 대피해 발신기를 누른 후 옥내소화전을 사용하려다 실패하여 803호에 도움을 요청하고 외부로 대피했다.

소방대가 현장도착하여 화재진압 및 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화재로 단순연기흡입 10명을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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