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6일 한낮의 최고기온이 평균 30.5도를 기록한 가운데 청계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빛이 덜 드는 곳을 찾아 거닐며 인증샷을 찍는 등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금일 최저 기온이 평균 20.7도를 기록하였고 최고기온과의 격차가 10도 가량 보이고 있어 환절기 기온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일 평균 기온이 30.5도를 기록한 가운데 22일(일) 강원 영동지방에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9℃, 최고기온: 22~27℃)과 비슷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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