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300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100개사....250명 채용 예정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등과 함께 ‘2019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19일 오전 10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주)동운아나텍, (주)그린코스, (주)라파스, (주)펍지 등 서울 소재 혁신기업들과 (주)이엔에프테크놀러지스, (주)캠시스, (주)이루다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수출기업들이 참여한다.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개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 웹기반의 3D모델러 개발, 디스플레이 기구 설계, 국내·해외 영업, 회로설계 등의 채용분야에 약 250여명의 젊은 R&D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R&D잡콘서트, One-Stop 취업준비관, 취업정보알림관 등 박람회에 찾아오는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에 우수한 혁신기업들을 참여시켜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이다"며 "중소기업의 인식개선 및 기업의 인력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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