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문화예술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아쿠아몰 10층)에서 '2019 중구 구립합창단 정기발표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혓다.
이날 중구 '참솔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구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열심히 연습한 다양한 곡들을 통해 아름답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발표회의 품격을 높여줄 '바이올린 공연'과 4인조 밴드 '더벤치'의 공연도 펼쳐진다.
가을향기 그윽한 때, 구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정기발표회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과 문화예술도시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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