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10월 17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서 개최.

지난 3월에 열린 일자리 박람회.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다시 뛰자! 2019 경기북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17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며 양주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람회는 퇴직 혹은 실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재도약의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필요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만 40세 이상) 직원 채용계획이 있고 상시근로자수가 5명 이상인 경기동북부(의정부, 양주, 포천, 남양주, 구리) 소재 기업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 게시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나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에 팩스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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