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법사 템플스테이' 모습/제공=금정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7~8일, 1박 2일에 걸쳐 외국인·한국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27명과 함께 홍법사 템플스테이를 개최,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정구 관계자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는 10월에는 초·중학생을 위한 범어사 템플스테이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오는 25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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