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뉴스) 김소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1호선 부천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200여 명과 함께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을 행락철 대비 유원시설, 다중이용시설 예방 활동 및 추석연휴기간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중점 홍보했으며 홍보 물품 2천 점과 홍보 전단 2천 장을 함께 배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재난 안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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