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뉴스) 새누리당은 최근 사회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당 및 당협에 ‘국민안전운동본부’를 발족하고 100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6일 국민안전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충북 전 당원이 참여하는 우리동네지킴이 봉사단과 인터넷 클린봉사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지킴이 봉사단과 인터넷클린 봉사단은 지역내 관련단체인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어머니봉사대 등과 연계해 쪽방촌, 불우시설 돌보기, 뒷골목 청소, 학교폭력·성폭력 감시 등 온오프라인에서 골목골목 사회 어두운 곳을 찾아 밝혀 안전한 공간, 깨끗한 사이버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국민안전운동본부 출범식후 정우택 최고위원, 윤진식 도당위원장 등 도당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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