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녀2' 최우식 (사진: 영화 '마녀')

영화 '마녀'가 안방극장에 상영되고 있다.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채널 OCN에서 영화 '마녀'가 상영 중이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녀'는 현재는 후속인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마녀2'에서 배우 최우식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훈정 감독은 매체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녀2'에 대해 "죽었던 캐릭터 중 누가 다시 나올 건지도 구상돼 있다. 배우들 스케줄이 변동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마녀2'에 부활할 캐릭터가 최우식일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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