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9층 A씨(85)의 집에서 13일 오후 11시 4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소동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소방대원과 사다리차 등의 장비가 긴급 출동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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