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는 추석연휴인 12일과 13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13일 오후 10시33분 쯤, 익산시 인화동 모 점포에서 전기적 요인(추정)으로 화재가 발생 해 건물이 부분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213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전 10시27분 쯤, 군산시 성산면 서해안고속(하) 대명터널에서 승용차 등 3대가 추돌 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6시29분 쯤,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주택에서 A모씨(여,68)가 밤을 줍다가 뱀에게 물리는 부상을 입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12일 오전 8시56분 쯤,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해 김치냉장고 등이 부분소실됐다.

▲ 오후 1시13분 쯤,  순창군 쌍치면 금평리 치재산에서 A모씨(여,56) 등 5명이 산행중 길을 잃었으나, 구조됐다.

▲ 오후 6시9분 쯤, 김제시 금산면 모 가든에서 음식물 조리중 누출된 가스가 폭발 해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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