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관내 경찰서 지구대·119안전센터 격려 방문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일선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경찰서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10곳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중 내성·온천지구대 및 사직119안전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에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경찰관,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추석명절 연휴기간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범죄 및 화재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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