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20분, 대전에선 1시간 30분

▲ 국제뉴스.이상철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추석인 오늘은 막바지 귀성 차량과 이른 귀경 차량이 모여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20분, 대전에선 1시간 3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오늘은 귀성 방향으로 오전 6시쯤부터, 귀경 방향으로는 오전 8시쯤에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 귀경 방향 모두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하루 622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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