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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온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연휴, 갈 곳이 마땅히 없다면 K리그의 뜨거운 열기를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14일 오후 5시 '창원 축구센터'에서 경남과 울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김보경,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과 상주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안이 아빠' 이동국과 '레버쿠젠 출신' 류승우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시간 대구와 포항의 경기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다. '대구에로' 세징야와 '대 헤아' 조현우, 포항의 특급 공격수 완델손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경기가 펼쳐진다. '아스널 출신' 박주영, 'U-20 대표' 김진야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시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제주의 경기가 펼쳐진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윤석영, '레골라스' 남준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 성남과 수원의 경기가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현재 'K리그 득점순위 1위' 수원의 타가트, '성남의 자랑' 에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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