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사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재방영됐다.

12일 KBS 2TV를 통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재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초월 능력을 얻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후 어벤져스 팀에 합류해 모든 것을 걸고 최후의 전쟁에 나선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악당 타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1400만 번의 시간 여행을 경험, '죽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했다.

그가 본 하나의 성공적인 시나리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영화 감독 루소 형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모든 시나리오를 겪었다고 답변한 바 있다.

루소 형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져스들이 살다가 죽었다 것을 봤다"라며 "그가 죽기전 상황을 재설정하고 다시 또 설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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