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은 1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추석 귀향 시민들에 대한 귀향인사와 더불어 진행된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국민서명운동에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대구시의원, 오세호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여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민심을 무시한 채 불법,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표본인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여 국민에게 큰 좌절을 안겨준 현 정부를 규탄하고,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계속해서 1인 시위와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금일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국민서명운동에 앞서 오전에는 정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에 이어 대구 동구시장과 송라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추석 장보기 행사도 아울러 개최했다.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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